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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기는 블로그 글입니다.
꾸준히 글을 남겨야겠다. 마음 먹었던 마음도 까먹을 정도로 정신 없이 살았구나 싶네요.
텀블벅 페이지에서 새로운 작품을 출간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제목은 ‘출산 뒷이야기’ 입니다.
https://tumblbug.com/after


원래는 자연출산에 대한 만화를 다루려했으나, 진행하다보니 자료조사에 할애 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상당하여
텀블벅 기획전 기간 안에 참여도 못하겠더군요.


안전과 인권, 고통으로 가득한 출산의 이미지와 우리 주변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어
준비를 했으나 일단은 미뤄둡니다. 언젠가 완성하고 싶은 작품이 이렇게 또 늘어나네요.

일단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